1995년 4월 9일에 시행한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 국어 기출문제입니다.


【문 1 】 설명문의 작성 요령에 어긋나는 것은?
A. 문장은 쉽게 쓸 것
B. 주관적으로 서술할 것
G. 내용의 정확성을 기할 것
M. 주술(主述)의 호응이 선명할 것


B:내용이 정확하고 객관성이 있어야 한다.
※ 설명문(說明文)의 작성 요령(作成要令)
1. 내용이 정확하고 객관성이 있어야 한다.
2. 지시어를 바르게 쓰고 쉬운 문장으로 표현한다.
3.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에 유의해야 한다.
4. 체계적이고 순서에 맞게 기술해야 한다.
5. 흥미롭게 설명하여야 한다.

【문 2 】 밑줄 친 부분의 문맥적 의미로 바른 것은?
二千萬(이천만) 各個(각개)가 人(인)마다 方寸(방촌)의 刃(인)을 懷(회)하고, 人類通性(인류 통성)과 時代良心(시대 양심)이 正義(정의)의 軍(군)과 人道(인도)의 干戈(간과)로써 護援(호원)하는 今日(금일), 吾人(오인)은 進(진)하야 取(취)하매 何强(하강)을 挫(좌)치 못하랴. 退(퇴)하야 作(작)하매 何志(하지)를 展(전)치 못하랴.
A. 마음 속에 굳은 결심을 하고
B. 강한 무력으로 대항하고
G. 분노의 무기를 가지고 
M. 약속을 굳게 하고


方寸(방촌)의 刃(인)을 懷(회)하고:마음 속에 굳은 결심을 하고. ‘방촌의 인’의 원관념은 ‘독립 투쟁에의 의지’로 은유법이 사용됨.  *方寸(방촌):마음

※ 기미 독립 선언문(己未獨立宣言文)
1. 문종:논설문, 식사문
2. 문체:국한문 혼용체, 강건체
3. 성격:논리적, 의지적, 선동적
4. 요지: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하고, 독립의 정당성, 의의, 시대적 필연성 등을 밝혔으며, 우리 민족의 결의를 촉구했다.
5. 주제:조선 독립의 선언과 민족의 결의 촉구
6. 기초자:최남선(崔南善, 1890~1957)-사학자. 신문학 운동의 선구자. 1908년 신문관(新文館)을 설립하여 「소년」․「청춘」 등 잡지를 발간함.

【문 3 】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길은 지금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붉은 대궁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A. 풍경 묘사에 있어 시적 서정성이 돋보인다.
B. 인물의 내면 심리가 잘 묘사되었다.
G. 갈등 해소의 실마리를 제공해 준다.
M. 작품의 주제가 암시된다.


묘사:묘사(description)란 대상의 형태, 색채, 감촉, 향기 및 소리 등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언어로써 그려 내는 것. 이는 전체와 부분, 부분과 부분이 관련을 가지며 조화를 이루도록 유기적 통일체로 표현하는 것이다.
※ 설문 풀이:산 중턱이 온통 메밀밭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제 막 피기 시작한 하얀 꽃이 달빛에 반사되어 마치 소금을 뿌려 놓은 것 같은 황홀한 모습을 묘사(描寫)로써 표현함.(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서)

【문 4 】 다음 작품이 속한 국문학 장르의 특징을 잘못 말한 것은?
우러라 우러라 새여
자고 니러 우러라 새여.
널라와 시름 한 나도
자고 니러 우니로라.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A. 대체로 여음구가 발달되어 있으며 분절체가 대부분이다.
B. 기본 율격은 3․3․2조 3음보격이다.
G. 구비 전승되다가 한글 창제 이후에 기록으로 정착되었다.
M. 주로 사대부를 중심으로 한 지식 계층에서 향유되었다.


M:위 작품은 ‘청산별곡(靑山別曲)’의 일부로 고려 시대 평민들이 즐겨 부르던 민요적 시가이다.

※ 고려 속요(高麗俗謠)의 의의(意義)
1. 경기체가가 귀족적인데 대하여 평민층이 향수(享受)한 평민 문학이다.
2. 평민들의 인간미 넘치는 순수하고 진솔(眞率)한 감정과 정서를 풍부하게 담고 있다.
3. 순 우리말을 아름답게 구사하여 국어, 국문학적 가치가 높다.
*청산별곡(靑山別曲):고독한 삶의 비애(悲哀)를 그린 작자 미상의 작품으로, 높은 문학성과 비유가 뛰어나 고려 속요 중 ‘서경별곡(西京別曲)’과 쌍벽을 이룸.

【문 5 】  다음에서 설명문의 제목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은?
A.  인간의 특징
B.  어떻게 살 것인가
G.  연극과 영화
M.  문학의 구조


B:‘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필자의 주장, 사상 등을 논리적으로 서술해야 하므로 논설문에 적합함.

※ 1. 설명문(說明文):독자가 잘 모르는 사실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알기 쉽게 풀이하여 독자를 이해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글
2. 논설문(論說文):이치나 이론이 중심이 되는 지적인 글로, 독자로 하여금 그 진실성, 정당성을 이해하고 믿도록 설득하는 글

【문 6 】  다음 밑줄 친 조사 중 내용상 성격이 다른 하나는?
A.  아버지께서 신문을 보신다.
B.  그는 사람이 아니다.
G.  우리 학교에서 우승했다.
M.  아! 나의 끝없이 사랑하는 조선 민족아!


B:보어A․G․M:주어

※ 1. 주어(主語):문장의 골격에서 ‘무엇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어찌한다, 어떠하다, 무엇이다’의 주체를 나타내는 말. 다음의 주격 조사가 쓰임.
① 받침 뒤:이 ② 높임 명사 뒤:께서
③ 모음 뒤:가 ④ 단체 무정 명사 뒤:에서
⑤ 인수(人數) 뒤:서 ⑥ 특수한 경우:의

2. 보어(補語):동사 ‘되다’나 형용사 ‘아니다’가 서술어로 쓰일 때, 주어 외에 꼭 요구 되는 말. 보어의 성립은 체언 또는 ‘체언 상당어+보격 조사(이/가)’임.

【문 7 】 다음 글의 요지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인간의 창조적 활동은 각기 시대의 요구로서의 도전에 대한 응답의 몫을 담당하여 왔다. 이것이 다름 아닌 새로운 역사 형성의 추진력인 것이요, 힘을 복돋우어, 창조 과정에 있어서 실적을 거두고 있는 국가, 민족이 비로소 그의 주체성을 살리고 있는 것이다.
A. 주체성 확립
B. 새 역사 창조를 위한 노력
G. 창조 활동의 의의
M. 창조의 조건


G:인간의 창조적 활동(創造的活動)은 새로운 역사 형성의 추진력이며, 창조 과정에 있어서 국가, 민족의 주체성을 살리고 있다. [인간의 창조적 활동의 의의]

【문 8 】  ㉠과 바꾸어 쓰기에 가장 적절한 것은?
인간은 이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자기의 경험(經驗)을 타인에게 전달(傳達)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경험을 제삼자에게 전달할 수 있고, 이러한 소통(疏通)은 기억(記憶)을 낳게 했다. 또, 인간은 언어를 통하여 복잡한 사상(事象)을 ㉠ 추상화(抽象化)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사고 능력(思考能力)을 발달시킬 수 있다. 인간을 호모 사피엔스라 하는 이외에 호모 로퀜스(Homo loquens, 언어적 인간)라고 하는 까닭도 이러한 데에 있을 것이다.
A.  구상화
B.  구체화
G.  개별화
M.  개념화


M:이 글에서 추상화(抽象化)란 수많은 구체적인 대상들을 하나의 종류로 인식하는 것, 즉 개념화(槪念化)를 뜻하며 이것은 언어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 인간(人間)의 특징(特徵)
1. 문종:설명문
2. 문체:건조체, 간결체
3. 성격:개설적, 논리적
4. 표현:객관적 기술 방식
5. 요지:인간의 원초적인 특징은 직립 보행(直立步行)을 한다는 것과 불을 사용한다는 것이고, 보다 높은 차원의 특징은 언어를 가졌다는 것과 사회를 형성하고 문화를 창조한다는 점이다.
6. 주제:인간의 특징
7. 작자:이광규(李光奎, 1932~ )-문화 인류학자

【문 9 】 다음 글의 (   ) 안에 알맞은 것은?
‘밤’에서 ‘ㅏ’를 ‘ㅓ’로 바꾸면 ‘범’이 되고, 종성 ‘ㅁ’을 ‘ㄹ’로 바꾸면 ‘발’이 되어 ‘밤’과는 전혀 다른 소리가 된다. 이처럼 말의 뜻을 구별짓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를 ( )(이)라고 한다.
A. 음운(音韻)
B. 음절(音節)
G. 단어(單語)
M. 형태소(形態素)


A. 음운(音韻):문법의 최소 단위. 더 쪼갤 수 없는 낱낱의 소리  ex: 밤⇨ㅂ/ㅏ/ㅁ
B. 음절(音節):소리를 낼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 즉, 자음과 모음이 합쳐져서 하나의 소리 마디[발음 단위]를 이루는 것  ex: 밤⇨밤
G. 단어(單語):최소 자립 단위로 일정한 의미를 가진 소리의 연속으로 표시됨. ex: 밤⇨밤, 이야기책을⇨이야기책/을
M. 형태소(形態素):의미[뜻]를 가지는 가장 작은 말의 단위 ex: 읽었다⇨읽/었/다

【문10】  다음 예문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것은?
이렇게 해서 짜인 전체, 다시 말하면 치밀한 내부 조직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완성된 형체를 구조라고 한다.
A.  사실
B.  단정
G.  개념
M.  주장


G:구조(構造)란 언어의 긴밀한 상호 조직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완성되고 통일된 의미의 덩어리라고 그 개념(槪念)을 밝힘. (이상섭의 ‘문학의 구조’에서)

※ 구조주의(構造主義):모든 현상을 구조로써 관찰하고 분석, 비판하는 사상이나 지적 경향. 문학의 구조주의는 언어학자 소쉬르의 언어학을 적용한 것이지만, 소쉬르 이래의 구조주의적 언어 분석이 문학의 재료인 언어에 대한 관심으로 부각된다. 그러나 문학 비평가들은 문학 예술의 대상이 언어학과는 전혀 별개인 문학 자체이므로 그 언어에 대한 분석 내용도 다른 것이라고 본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문11~13)
(가)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나) 뜨겁게 목숨을 사르고
사모침은 돌로 섰네.
겨레와 더불어 푸르를
이 증언의 언덕 위에

감감히
하늘을 덮어
쌓이는 ㉡ 꽃잎, 꽃잎.

(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라)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불과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 꽃이 되었다.

【문11】  (가)~(라) 중 자아 성찰(自我省察)의 내면 세계를 독백 형식으로 형상화한 것은?
A.  (가)
B.  (나)
G.  (다)
M.  (라)


G. (다):이 시는 윤동주 자신의 전 생애에 걸쳐서 철저하게 양심 앞에 정직하고자 했던 내면적 번민과 의연한 의지를 보여 준다. (윤동주의 ‘서시’에서)
A. (가):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시로, 세련된 언어의 조탁(彫琢)이 뛰어나고 ‘-테요, -옵내다’ 등의 여성적 어조가 정겨운 가락을 자아낸다.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에서)
B. (나):3연 6행의 전형적 구별 배행의 형식을 통해 호국 영령들에 대한 추모의 정념을 형상화하고 있다. (이영도의 ‘낙화’에서)
M. (라):존재의 정체 확인에 따른 환희와 만남이 시공(時空)을 향유하는 축복에의 염원을 그린 시(김춘수의 ‘꽃’에서)

【문12】  (가)~(라) 중 가사의 일반적 율격과 가장 유사한 운율을 지닌 것은?
A.  (가)
B.  (나)
G.  (다)
M.  (라)


가사(歌辭)와 시조(時調)의 공통성:가사(歌辭)는 3․4조 또는 4․4조의 4음보로 연속체(連續體)이며, 끝구[낙구(落句)]는 시조의 종장(終章)과 비슷한 3․5․4․3의 정형을 이루고 있다.
B. (나):현대 시조로 형식면에 있어 3장 6구체, 4음보격을 취한다. (현대 시조의 전통성)

※ 현대 시조(現代時調)의 독창성(獨創性)
1. 시행의 배열이 다양(구별 배행의 시도)
2. 현실적 내용의 소재 및 주제 다양

【문13】 다음 중 ㉠~㉣의 원관념으로 적절치 못한 것은?
A. ㉠-소망
B. ㉡-눈
G. ㉢-가치
M. ㉣-생의 환희


M. ㉣ 꽃:존재의 현현(顯現)을 표상한 것. 존재의 본질 또는 정수(精髓), 그것의 가장 아름다운 핵심적 부분을 상징한다.

※ 하나의 몸짓:존재물로서의 표시. 따라서 정체 불명의 사물. 이것이 이름을 불림으로써 비로서 전면에 모습을 드러낸다.

【문14】  다음 각 항의 `여린히읗' 용법 중 `以影補來'에 해당하는 것은?
(※14번 문제의 완전한 원문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죄송합니다.)
A.  하날뜻
B.  先考뜻
G. 할道理
M.  병字


【문15】 다음 중 교정 부호가 잘못 설명된 것은?
(※15번 문제의 완전한 원문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죄송합니다.)
A. 민과   도자-바로 세움표
B. 잘 뚜렷이 보임-자리 바꿈표
G. 줄이 고  지-줄 고름표
M. 가면서, 이 보게-줄 바꿈표


【문16】 다음 (  ) 안에 알맞은 단어들로 이루어진 것은?
吾十有五而(  ㉠  ), 三十而立, 四十而(  ㉡  ), 五十而(  ㉢  ), 六十而(  ㉣  ), 七十而從心所欲不踰距.
       ㉠    ㉡    ㉢    ㉣
A.  志于學 不惑知天命 耳順
B.  志于學 不惑 耳順知天命
G.  而立 不惑知天命 耳順
M.  而立 知天命 不惑 耳順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不踰距(오십유오이지우학,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거):나는 십오 세가 되어 학문에 뜻을 두었고, 삼십 세가 되어서 모든 기초를 세웠고, 사십 세가 되어서 사물의 이치에 대하여 의문나는 점이 없었고, 오십 세가 되어서 천명을 알았고, 육십 세가 되자 남의 말을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었고, 칠십 세에 가서는 뜻대로 행하여도 도에 어긋나지 않았다.-출전:「논어(論語)」  *踰(유):넘다  矩(구):법  七十(칠십):일흔 살을 이르는 말로 ‘古稀(고희)’가 있음.

【문17】 다음 글에 드러난 필자의 문학관은?
이제, 우리 나라의 시문(詩文)은 그 말을 버리고 타국의 말을 배워서 쓰니, 가령 십분 비슷하다 하더라도 이것은 다만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흉내 내는 것이다.
-김만중(金萬重)의 ‘서포 만필(西浦漫筆)’에서-
A. 구비 문학의 중요성 옹호
B. 사대부 문학의 가치 인식
G. 국어로 쓴 국문학의 중요성 역설
M. 문학 내용의 독창성 중시


G:서포 만필(西浦漫筆)은 김만중이 숙종 때 지은 평론집으로, 제자백가(諸子百家) 중에서 의문나는 대목을 변석(辨析), 해명한 책. 책 끝에 신라 이래 조선에 이르기까지의 저명한 시를 비평하였고, 특히 송강(松江)의 가사 비평과 국어 존중론을 펴서 조선조 비평 문학의 한 고전이 되었다.

【문18】  다음 글의 (  ) 안에 알맞은 말은?
다시 한 번 이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이것으로 인사말을 ( )하겠습니다.
A.  갈음
B.  가름
G.  가늠
M.  갸름


A. 갈음: 본디 것 대신에 다른 것으로 가는 일
B. 가름: 따로따로 갈라 놓는 일
G. 가늠: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일

【문19】  다음 중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적절치 못한 것은?
A.  그는 서슴지 않고 들어왔다.
B.  오늘 일은 반드시 오늘 한다.
G.  모름지기 국산품을 써야 한다. 
M.  너는 행동을 삼가하고 입을 조심해라.


M:너는 행동을 삼가하고 입을 조심해라.⇨너는 행동을 삼가고 입을 조심해라.
*삼가고: 삼가다

【문20】  다음 문장 중 높임과 낮춤의 호응 관계가 옳게 쓰인 것은?
A.  댁에 정원사가 계시죠?
B.  호철아, 선생님께서 오시랜다.
G.  내가 짐을 들어다 드리겠습니다.
M.  아버지, 둘째 형이 오늘 서울에 도착한대요.


A:댁에 정원사가 계시죠?⇨댁에 정원사가 있으시죠?
B:호철아, 선생님께서 오시랜다.⇨호철아, 선생님께서 오라신다. (호철아, 선생님께서 오라 하신다.)
G:내가 짐을 들어다 드리겠습니다.⇨제가 짐을 들어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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