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6월 20일에 시행한 국가직 7급 공무원 시험 국어 기출문제입니다.


1.다음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그립다 / 말을 할까 /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 그래도 / 다시 더 한 번…….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 지저귑니다.
앞강물 뒷강물 /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① 시적 화자의 감정 흐름이 율격적 표현에 잘 나타난다.
② 객관적 상관물을 통하여 정한(情恨)의 정서가 표출되고 있다.
③ 반복, 대구(對句) 등 민요적 성격이 잘 나타난 작품이다.
④ 후반부에서 시간적 배경을 통해서 화자의 갈등이 자연스럽게 해소되고 있다.


④:이 시의 후반부(제3․4연)는 떠나기를 재촉하는 외면적 상황이 간접적으로 제시된 것으로,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서서 가야만 하는 시적 화자의 회한과 자책과 아쉬움이 나타나 있다.

※ 가는 길:전통적인 3음보의 율격을 기본으로, 우리 민족의 보편적 정서인 정한(情恨)의 세계를 진솔하게 표현한 김소월의 작품이다. 차마 헤어지기 어려운 상황을 설정하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끊임없는 갈등과 긴장을 이루며 전개되는 사랑과 인생의 근원적 원리를 보여 주고 있다.

2. 다음 글에 나타난 ‘김 첨지’의 현재 심경으로 알맞은 것은?
김 첨지는 취중에도 설렁탕을 사 가지고 집에 다다랐다. 집이라 해도 물론 셋집이요, 또 집 전체를 세든 게 아니라 안과 뚝 떨어진 행랑방 한 칸을 빌려 든 것인데, 물을 길어 대고 한 달에 일 원씩 내는 터이다. 만일 김 첨지가 주기를 띠지 않았던들, 한 발을 대문 안에 들여놓았을 때, 그 곳을 지배하는 무시무시한 정적(靜寂)-폭풍우가 지나간 뒤의 바다 같은 정적에 다리가 떨리었으리라. 쿨룩거리는 기침 소리도 들을 수 없다. 그르렁거리는 숨소리조차 들을 수 없다.
① 자신의 외로운 처지를 생각하고 우울해 한다.
② 발전 없는 현실에 대해 체념하고 있다.
③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④ 작은 행복에 떨며 긴장되어 있다.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의 절정 부분으로, 술집에서 주정하다가 설렁탕을 사 들고 귀가하는 장면이다. 김 첨지는 무시무시한 정적이 감도는 불길한 침묵을 느끼고 있는데, 이는 곧 아내의 죽음이라는 결말을 암시하고 있다.

3. 다음 중 (  ) 안의 한자가 옳은 것은?
① 물건이 많이 팔리도록 선전(善戰)을 잘 하시오.
② 지금은 경제 개혁보다 의식(衣食) 개혁이 급한 상황이다.
③ 이것은 단수 여권이 아니라 복수 여권(復讐旅券)입니다.
④ 나는 철학과를 포기하고 영문과를 지원(志願)했다.


④ 지원
志願:뜻하여 바람. 바라서 원함.
예) 국어 국문과를 지원하다.
支援:뒷받침하거나 편들어서 도움. 원조함.
예) 지원 사격을 하다.

① 선전
善戰:실력 이상으로 잘 싸움. 최선을 다하여 잘 싸움.
예) 선전 분투하다.
宣傳:주의․주장이나 사물의 존재․효능 따위를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와 공감을 얻기 위해 널리 알림.
예) 신제품을 선전하다.

②의식
衣食:의복과 음식 예) 의식이 풍족해야 예절을 안다.
意識:깨어 있을 때의 마음 작용이나 상태. 사회적․역사적 영향으로 형성되는 감정․견해․사상․이론 따위
예) 대학생의 의식 구조를 조사하였다.

③ 여권
旅券:국가가 외국에 여행하는 사람의 국적이나 신분을 증명하고, 상대국에게 그 보호를 요청하는 공문서. 예) 그는 여권을 분실했다.
與圈:여당의 세력 범위 안에 드는 사람이나 단체. 예) 현 정부는 여권의 세력이 약하다.

4. 다음 문장에서 국어 규범에 어긋난 것은 몇 개인가?
해 저물녁이면 설레이는 이 마음은 으례 고향 하늘을 날으고 있다.
① 한 개
② 두 개
③ 세 개
④ 네 개


저물녁 ⇨ 저물 녘,
설레이는 ⇨ 설레는,
으례 ⇨ 으레,
날으고 ⇨ 날고

5. 다음의 시와 그 제재의 연결이 옳지 않은 것은?
(가) 뭐락카노, 저 편 강기슭에서
니 뭐락카노, 바람에 불려서
이승 아니믄 저승으로 떠나는 뱃머리에서
나의 목소리도 바람에 날려서
(나) 나는 이제야 내가 생각하던
영원의 먼 끝을 만지게 되었다.
그 끝에서 나는 눈을 비비고
비로소 나의 오랜 잠을 깬다.
(다) 징이 울린다 막이 내렸다.
오동나무에 전등이 매어 달린 가설 무대
구경꾼이 돌아가고 난 텅빈 운동장
우리는 분이 얼룩진 얼굴로
학교 앞 소줏집에 몰려 술을 마신다.
(라) 완강히 돌문처럼 세워진 인동(忍冬)의 모습
야문 수피(樹皮) 속에 벗어 버릴 수 있는 것
다시 더 벗어버려야 하는 생명 아닌 그 무엇을
거듭 또 거듭 들추며 찾고 있는 냉엄한 스스로의 손길이 되겠습니다.
① (가)-이별
② (나)-절대 고독
③ (다)-농무
④ (라)-겨울


(가) 이별가:생사를 초월한 이별의 정한을 노래하고 있는 박목월의 서정시. 되풀이되는 질문(뭐락카노) 속에 삶과 죽음, 이승과 저승을 뛰어넘는 어법을 터득하고 있다. - 출전:「경상도의 가랑잎」(1968)

(나) 절대 고독:영원한 세계에서의 새로운 자아의 발견을 노래한 김현승의 주지적인 시 - 출전:「절대 고독」(1970)

(다) 농무(農舞):소외되고 억압받는 농민들의 슬픔과 한을 농무에 빗대어 표현한 신경림의 시. 1970년대의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농촌 현실에 대한 풍자와 역설, 인간에 대한 사랑과 현실 비판적인 시각이 돋보이는 리얼리즘 시의 정수로 평가된다. - 출전:「농무」(1973)

6. 다음과 같은 시가 장르에 대한 설명으로 적당하지 않은 것은?
① 솔직하고 담백한 평민적 표현이었다.
② 작가는 대체로 승려들이다.
③ 구전되다가 조선조에 와서 기록되었다.
④ 후렴구가 발달되어 있다.


②:‘청산별곡’은 고려 속요로, 고려 시대 평민들이 즐겨 부르던 민요적 시가이다.

고려 속요
1. 예로부터 내려온 민요에서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구전(口傳)되어 오다가 그 일부가 궁중악(宮中樂)에 편입되어 전해졌고, 조선 시대에 들어와 훈민정음 창제 후에야 비로소 문자로 정착되었다.
2. 평민 계급의 작품으로, 어느 개인의 창작이라기보다는 구전되는 동안에 민요적 성격을 띠게 되었다.
3. 대부분 분절식(分節式)으로 되어 있고, 분절마다 후렴구가 붙은 것이 특징이며, 3․3․2조, 3․3․4조, 4․4․4조 등의 음수율로 된 비정형시의 시가이다.
4. 내용:현세적, 향락적이며 남녀 간의 애정을 읊은 것이 많다. 그러므로 조선 시대에 ‘남녀 상열지사’라 하여 삭제 또는 개작되었다.

7. 다음 중 뜻풀이가 잘못된 것은?
① 열없다-좀 겸연쩍고 부끄럽다.
② 생때같다-생떼거리로 고집부리다.
③ 수더분하다-성질이 순하고 소박하다.
④ 메떨어지다-모양이나 행동이 어울리지 않다.


② 생때같다:몸이 튼튼하여 통 병이 없다(주로 ‘생때같은’의 꼴로 쓰임). 예: 생때같은 자식을 잃다.

※ 생떼(를) 쓰다:당치도 않은 일에 억지를 부리고 고집하다.

8. 반어적 구조로 된 작품이 아닌 것은?
① 현진건의 ‘B 사감과 러브레터’
②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③ 채만식의 ‘치숙’
④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④ 메밀꽃 필 무렵:떠돌이 삶의 애환 속에 펼쳐지는 인간 본연의 애정을 다룬 이효석의 낭만적 단편 소설로, 남녀 간의 만남과 헤어짐, 친자 확인이라는 두 가지 이야기가 기본 줄기를 이룬다.

① B 사감과 러브레터:풍자적이고 유머러스한 문체를 사용하여 B 사감의 이중성을 조소하고 그 정체를 폭로한 현진건의 단편 소설로, B 사감이라는 위선적 인간형을 해부함으로써, 인간 내부에 잠재해 있는 위선이 결국은 비애로 끝나고 만다는 아이러니까지 드러나고 있다.

② 운수 좋은 날:1920년대 초 도시 빈민층의 삶의 한 단면과 사회상을 사실주의적 수법에 의해 그려 낸 현진건의 단편 소설. 인력거꾼의 운수 좋은 하루가 비극적 결말로 이어지는 플롯을 통해, 삶의 아이러니를 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소설이다.

③ 치숙(痴叔):1936년 동아 일보에 연재된 채만식의 풍자적 단편 소설. 일본인 상점의 점원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나’가 사회주의 운동을 한 후 생활고에 빠진 숙부를 조롱하고 비판하는 내용으로, 부정적 인간이 긍정적 인간을 조롱․비판한다는 점에서 이중의 풍자성을 지니고 있다. 작가는 ‘나’에 대한 칭찬과 아저씨를 향한 비난을 결말에 가서 상호 역전시키는 칭찬, 비난의 전도라는 아이러니에 의해 풍자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9. 다음 문장들 중 부사절을 안은 것은?
① 그는 아는 것도 없이 잘난 척한다.
②손님이 오시거든 반갑게 맞이하여라.
③ 우리는 한라산에 오르려고 아침 일찍 일어났다.
④ 약속한 시간이 다 되어서 나는 더 있을 수 없었다.


①:부사절(아는 것도 없이)을 안은 겹문장
②․③․④: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

10. 다음 국문학 작품을 오래된 것부터 시대순으로 옳게 배열한 것은?

① ㉡-㉣-㉠-㉢
② ㉡-㉣-㉢-㉠
③ ㉣-㉡-㉢-㉠
④ ㉣-㉡-㉠-㉢


㉡ 헌화가:신라 성덕왕 때 소를 몰고 가던 노인이 순정공의 아내 수로부인에게 벼랑에 핀 철쭉꽃을 꺾어 바치며 부른 민요 계열의 4구체 향가

㉣ 청산별곡:자연에 대한 사랑, 현실 도피와 은둔 의식, 낙천적 의식 등 고려 시대 사람들의 인생관이 잘 반영된 전 8연의 고려 속요

㉠ 사미인곡:임금을 임으로 설정하고 자신을 여자로 비유하여 계절에 따른 자연과 생활의 변화를 그리면서 그 속에서 솟아나는 연군의 정을 치밀한 구조와 세련된 언어로 표현해 낸 송강 정철의 가사. 선조 18~21년(1585~1588) 作

㉢ 어부사시사:계절에 따라 바뀌어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어부 생활의 흥취를 그린 윤선도의 강호 한정가. 춘․하․추․동 각 10수씩 된 전 40수의 연장체 시조. 효종 2년(1650년) 作

11. 문학에 대한 내재적(內在的) 연구에 해당하는 것은?
①‘메밀꽃 필 무렵’을 서정 소설의 특성과 관련시켜 연구한다.
②‘무정’의 주인공을 작가 이광수의 개인사로 보아 연구한다.
③‘흥부전’의 놀부의 행동을 유교 이념적 관점에서 연구한다.
④‘상록수’를 브나로드 운동과 관련하여 연구한다.


①:내재적 연구    ②․③․④:외재적 연구

문학 연구 방법
1. 외재적 방법:작품이나 문학 자체보다 그 형성에 관여한 외부적 요인을 중요시하는 방법
2. 내재적 방법:언어 예술로서 작품의 독자적인 요소인 구조, 형식, 운율 등을 중요시하는 방법(형식주의 비평)

12. 유치진의 ‘土幕’은 주로 어떤 사조에 기초한 작품인가?
① 사실주의
② 낭만주의
③ 고전주의
④ 상징주의


토막(土幕):1930년대에 성행한 상업주의적 대중 연극(신파극)에 반기를 든 유치진이 일제 치하 우리 민족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린 리얼리즘 희곡이다.

13. 밑줄 친 부분의 맞춤법이 옳지 않은 것은?
① 빈대떡을 부친다.
② 목거리가 덧났다.
③ 술을 체에 밭친다.
④ 약을 다린다.


④다리다:옷을 다린다.
   달이다:약을 달인다.
①부치다:편지를 부치다. 빈대떡을 부치다. 힘이 부치다.
   붙이다:우표를 붙이다. 흥정을 붙이다. 책상을 벽에 붙이다.
②목거리:목이 붓고 몹시 아픈 병
   목걸이:목에 거는 물건. 보석 등을 꿰어 목에 거는 장식품
③받히다:쇠뿔에 받히다.
   밭치다:술을 체에 밭치다.

14. ‘경기체가(景幾體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주로 신흥 사대부 또는 귀족층에 의해서 창조되었다.
② 일반 서민의 생활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작품이 많다.
③ 경기체가 명칭은 “경긔 엇더니잇고”에서 유래되었다.
④ 고려에서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지어졌으며 서정적이거나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경기체가:고려 중엽부터 조선 초까지 귀족 문인층 사이에서 유행한 정형시로, 향락적․퇴폐적인 풍류 생활과 현실 도피를 주로 노래했다. 3음보의 분절체로, 한문구의 나열 뒤에 이두식 후렴구 ‘景긔 엇더니잇고’가 붙으며, ‘경기하여가’, ‘별곡체’라고도 한다.

15. 조선 왕조의 건국을 노래하기 위해 만들어진 글이 아닌 것은?


월인천강지곡:세종의 비(妃)인 소헌 왕후가 승하하시매 세종이 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해 수양 대군에게 명하여 짓게 한 석보상절을 보시고 석가의 공덕을 칭송하여 지은 불교 문학이다.

②․③․④ 용비어천가:중국의 역대 사실에 견주어 조선 건국의 합리성․정당성과 명분을 주장한 대표적인 악장으로, 125장으로 된 장편 서사시이다.

16. 다음 중 단어의 구성 방식이 다른 것은?
① 젖먹이
② 첫날밤
③ 눈싸움
④ 디딤돌


②:합성어(첫날+밤)
①․③․④:파생어의 합성-젖+먹이(먹-+이), 눈+싸움(싸우+ㅁ), 디딤(디디+ㅁ)+돌

17. 탈춤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극중 시공간의 전환이 자유롭다.
② 극중 현실에 관객이 환상적으로 몰입하지 않는다.
③ 조선 후기에 와서 상업적인 흥행 예술로 발전하였다.
④ 각 과장(科場)의 주제와 갈등이 서로 긴밀하게 통일되어 있다.


④:탈춤은 각 과장이 독립적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탈춤의 특징
1.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나레이터가 존재한다.
2. 극중 장소와 공연 장소가 일치한다.
3. 등장 인물과 관중이 대화를 나누거나 관객과 등장 인물이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는 등 관객이 능동적으로 연극에 참여한다.
4. 극적 환상이 존재하지 않고, 관객이 그 환상에 빠지는 것을 비판하는 틀이 존재한다.
5. 조선 후기에 상업이 발달하면서 일부 상업 집단의 떠돌이 탈춤이 탈춤의 발달을 촉진시켰다.

18. 밑줄 친 ‘以’가 ‘이유, 까닭’의 뜻으로 쓰인 것은?
① 吾逸吾心補之
② 自爲王之謀臣
③ 人皆知己觀己知難
④ 古人秉燭夜遊 良有


④ 古人秉燭夜遊 良有以也(고인병촉야유 양유이야):고인이 밤에 촛불을 잡고 논 것은 진실로 까닭이 있다.

① 吾逸吾心以補之(오일오심이보지):나는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함으로써 그것을 보완한다. *以:후치사

② 自以爲王之謀臣(자이위왕지모신):스스로 왕의 모신이라 생각하였다. *以爲:생각하다

③ 人皆知以己觀己知難(인개지이기관기지난):자기로써 자기를 보는 것이 어려움을 사람들은 모두 안다. *以:전치사

19. 사물의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을 비유해서 쓰는 한자 성어는?
① 無爲而化
② 不如一見
③見物生心
④ 群盲撫象


④ 群盲撫象(군맹무상):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만져 보고 제 나름대로 판단한다는 뜻에서 ‘사물을 자기 주관과 좁은 소견으로 그릇 판단함’을 이르는 말

① 無爲而化(무위이화):애써 공들이지 않아도 스스로 잘 이루어짐. 성인의 덕이 클수록 백성들이 스스로 잘 감화되는 일

② 不如一見(불여일견):한 번 본 것만 같지 못하다.
*百聞 不如一見(백문 불여일견):여러 번 말로만 듣는 것보다 실제로 한 번 보는 것이 더 나음.

③ 見物生心(견물생심):물건을 보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20. 다음의 문장에서 주어는?
積善之家必有餘慶
① 必
② 有
③ 餘慶
④ 積善之家


積善之家必有餘慶(적선지가필유여경)

積善之家(부사어)
必(부사어)
有(서술어)
餘慶(주어)

*선을 쌓는 집에는 반드시 넘치는 기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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