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6월 24일에 시행한 경기도 9급 공무원 시험 국어 기출문제입니다.


1. 다음 중 (  ) 안에 들어갈 예로 알맞은 한자어는?
丙子修好條規(병자수호조규) 以來(이래) 時時種種(시시종종)의 金石盟約(금석맹약)을 (    )하얏다 하야 日本(일본)의 無信(무신)을 (    )하려 안이 하노라. 學者(학자)는 講壇(강단)에서, 政治家(정치가)는 實際(실제)에서, 我(아) 祖宗世業(조종세업)을 植民地視(식민지시)하고, 我(아) 文化民族(문화 민족)을 土昧人遇(토매인우)하야, 한갓 征服者(정복자)의 快(쾌)를 貪(탐)할 뿐이오, 我(아)의 久遠(구원)한 社會基礎(사회 기초)와 卓犖(탁락)한 民族心理(민족 심리)를 無視(무시)한다 하야 日本(일본)의 少義(소의)함을 責(책)하려 안이 하노라. 自己(자기)를 策勵(책려)하기에 急(급)한 吾人(오인)은 他(타)의 怨尤(원우)를 暇(가)치 못하노라. 現在(현재)를 綢繆(주무)하기에 急(급)한 吾人(오인)은 宿昔(숙석)의 懲辯(징변)을 暇(가)치 못하노라.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所任(소임)은 다만 自己(자기)의 建設(건설)이 有(유)할 뿐이오, 決(결)코 他(타)의 破壞(파괴)에 在(재)치 안이하도다.
① 食事-斷罪
② 食言-斷罪
③ 食言-歎息
④ 忘却-歎息


병자수호조약 이후 때때로 굳게 맺은 갖가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하여 일본의 신의 없음을 처벌하려는 것이 아니다. (‘기미 독립 선언서’에서)
∙食言(식언):약속을 지키지 아니함.
∙斷罪(단죄):죄를 심판함.

2. 다음 글의 진술 방식은?
半萬年(반만 년) 歷史(역사)의 權威(권위)를 仗(장)하야 此(차)를 宣言(선언)함이며, 二千萬(이천만) 民衆(민중)의 誠忠(성충)을 合(합)하야 此(차)를 佈明(포명)함이며, 民族(민족)의 恒久如一(항구 여일)한 自由發展(자유 발전)을 爲(위)하야 此(차)를 主張(주장)함이며, 人類的(인류적) 良心(양심)의 發露(발로)에 基因(기인)한 世界改造(세계 개조)의 大機運(대기운)에 順應幷進(순응 병진)하기 爲(위)하야 此(차)를 提起(제기)함이니, 是(시)ㅣ 天(천)의 明命(명명)이며, 時代(시대)의 大勢(대세)ㅣ며, 全人類(전 인류) 共存同生權(공존 동생권)의 正當(정당)한 發動(발동)이라, 天下何物(천하 하물)이던지 此(차)를 沮止抑制(저지 억제)치 못할지니라.
① 전제-주지
② 주장-이유 제시
③ 주지-상술
④ 주지-논거


‘半萬年(반만 년)~提起(제기)함이니’에서 독립 선언의 배경을 전제(원인)로 제시하고, ‘是(시)ㅣ~못할지니라.’에서 독립 선언의 정당성과 신념을 주지(결과)로 제시하고 있다. (‘기미 독립 선언서’에서)

3. 다음의 시는 제목이 없다. 제목을 붙인다면?
① 강산
② 조화
③ 춘망
④ 귀안


두보가 53세 때 피난지 성도에서 지은 시로, 봄철의 가경(佳景)과 사향(思鄕)의 정을 노래하였다. (‘두시 언해’ 중 절구)

4. 북한의 문화어이다. 풀이가 틀린 것은?
① 공무원-정무원
② 대중 가요-군중가요
③ 장모-가시어머니
④ 직장 여성-가두녀성


북한말의 ‘가두녀성’은 ‘가정 주부’를 의미한다.

5. 다음 지문의 ㉠~㉤에 적합한 예를 순서대로 연결한 것은?
한자말은 음절 하나하나가 각각 독립된 형태소이기 때문에 두 개 이상의 한자말을 모아서 만든 새말은 그것이 ㉠ 통사적 구성에 의한 것이든지, ㉡ 비통사적 구성이든지 모두 합성법에 의한 것이다. ‘흑백(黑白), ( ㉢ ), 수지(收支)’ 같은 말들은 두 뜻이 대등하게 합성된 말이니 더 말할 것 없고, 우주선의 달 착륙 후에 생긴 ‘( ㉣ ), 월인(月人), 월진(月塵)’같이 한 뜻이 다른 뜻에 종속적으로 결합된 말들은 물론, ‘선생(先生), 사건(事件), ( ㉤ )’같이 이미 이 말들을 구성하고 있는 글자 하나하나의 뜻을 가려낼 수 없을 만큼 단일한 뜻을 나타내는 말들도 그 형성 과정은 합성법에 의한 것이다.
① ㉠ 늦잠-㉡ 집안-㉢ 손톱깎이-㉣ 월인-㉤ 남북
② ㉠ 작은아버지-㉡ 꺾쇠-㉢ 남북-㉣ 월석-㉤ 동생
③ ㉠ 작은아버지-㉡ 늦잠-㉢ 동생-㉣ 월석-㉤ 남북
④ ㉠ 늦잠-㉡ 흑백-㉢ 남북-㉣ 사건-㉤ 월인


우리말의 단어 배열법과 일치하는 구성을 통사적 구성, 일치하지 않는 구성을 비통사적 구성이라 한다.
㉠ 작은아버지:작은(관형어)+아버지(체언) ⇨ 통사적 구성
㉡ 꺾쇠:꺾(어근)+쇠(명사) ⇨ 비통사적 구성
㉢ 남북:남(南)+북(北) ⇨ 병렬 합성어
㉣ 월석(月石):달에 있는 돌 ⇨ 유속 합성어
㉤ 동생(同生)

6. 다음 중 언어가 일반화되고 추상화되는 순서대로 나열된 것은?
① 동전-전화-화폐-금력
② 동전-전화-약속
③ 동전-동그라미-원
④ 동전-화폐-금력


언어의 추상화(抽象化)란 같은 부류의 사물들에서 공통적 속성을 뽑아내는 과정으로, ‘동전-화폐-금력’처럼 좀더 크고 포괄적인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

7. 다음 중 어법에 맞는 것은?
① 경기장의 관중이 걷잡아 삼만은 된다.
② 그 사람은 지그시 나이가 들어보인다.
넌지시 그가 내게 물었다.
④ 소리가 얕으막하게 들렸다.


① 걷잡아(잘못 치닫거나 기우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바로잡다.) ⇨ 겉잡아(겉가량으로 대강 어림잡다.)
② 지그시(힘을 스르르 은근히 들이는 모양) ⇨ 지긋이(나이가 비교적 많고 듬직하다.)
④ 얕으막하게(‘야트막하게’의 틀린 표현. 높이가 조금 얕은 듯하다.) ⇨ 어렴풋하게(보거나 듣기에 잘 분간할 수 없이 희미하다.)

8. 다음 중 전체(다른 모든 것)를 포괄할 수 있는 주제문은?
① 산돼지도 냄새를 잘 맡는다.
② 집돼지도 냄새를 잘 맡는다.
③ 멧돼지는 냄새를 잘 맡는다.
④ 돼지들은 냄새를 잘 맡는다.


산돼지, 집돼지, 멧돼지는 모두 돼지에 포함된다.

9. 다음 중 문장에 중의성이 없고 자연스러운 것은?
① 그 잘생긴 사장의 아들이 사무실로 들어섰다.
② 나는 철수와 순이를 만났다.
③ 예쁜 소녀와 소년이 함께 걷고 있었다.
④ 나는 영어와 수학을 좋아한다.


① ‘잘생긴’이 수식하는 것이 ‘사장’인지, ‘사장의 아들’인지 모호하다.
② 나와 철수가 함께 순이를 만난 것인지, 내가 철수와 순이 둘을 모두 만난 것인지 모호하다.
③ ‘예쁜’이 수식하는 것이 ‘소녀’인지 ‘소녀와 소년’ 둘 다인지 모호하다.

10. ‘첫술에 배부르랴.’와 의미가 같은 것은?
① 十匙一飯
② 登高自卑
③ 作心三日
④ 過猶不及


‘첫술에 배부르랴.’는 ‘무슨 일이든지 처음부터 만족할 수 없다.’는 의미로, ‘등고자비(登高自卑;높은 데 오르려면 얕은 곳에서부터 올라가야 하듯이 무슨 일이든지 순서가 있음.)’와 의미가 상통한다.
① 십시일반:여러 사람이 조금씩 부조하면 한 사람을 충분히 도울 수 있음.
③ 작심삼일:마음 먹은 일이 오래 계속되지 못함.
④ 과유불급: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문 11~12)
개방 사회라는 말은 사람들이 타고난 계급이나 계층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마음대로 진출할 수 있는 사회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모두의 정보를 모두에게 개방하고 있는 사회라는 또 다른 차원의 의미가 부가된다. 모든 집단 관계는 어느 정도의 의식적․무의식적인 정보의 통제를 통해서 그 역할이 결정된다. 그것이 집단의 신비이며, 신비는 외경으로 이어진다. (   ) 개방 사회에서는 모두의 정보를 공개 전달함에 따라 지도자와 국민 사이, 어른과 아이들 사이, 남자와 여자 사이에 신비와 외경의 베일이 없어진다. 전자 미디어 문화를 지속하는 한, 이 변질을 막을 수는 없다. 그리고 그 변질을 다 좋다고 할 수도 없으나 반대로 다 나쁘다고 몰아칠 수도 없다. 문제는 개방으로 변질해 가는 새로운 상황에 적합한 새로운 역할들을 찾는 일이다.

11. (  ) 안에 들어갈 접속사는?
① 순접
② 전환
③ 인과
④ 역접


(  )를 중심으로 앞뒤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모든 집단 관계는 어느 정도의 정보를 통제함으로써 집단 사이에 신비감과 외경심을 가지고 있었으나(역접), 개방 사회에서는 모두의 외경심이 사라지게 되었다는 내용이므로 (  ) 안에는 ‘그러나, 그렇지만’ 등의 역접 접속사가 오는 것이 적절하다.

12. 이 글에서 언급하지 않은 내용은?
① 개방 사회의 개념
② 개방 사회의 필요성
③ 개방 사회의 문제점
④ 개방 사회의 특성


①은 “개방 사회라는~의미가 부가된다.”에, ③ ④는 “개방 사회에서는~ 몰아칠 수도 없다.”에 나타나 있으나, ②는 언급되어 있지 있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문 13~14)
컴퓨터는 그것이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속도 면에서는 인간의 능력을 훨씬 뛰어 넘는다. 그러나 컴퓨터의 기능은 복잡하기는 하더라도 궁극은 공식에 따라 진행되는 수리적, 논리적인 여러 조작의 집적으로 이루어지는 기능을 말한다. 공식에 따르지 않는 지적, 정신적 기능은 컴퓨터에는 있을 수 없다. 심리학에서는 컴퓨터처럼 공식에 따르는 정신 기능을 수렴적 사고라 한다. 이에 비해 인간이 이루어 내는 종합적 사고를 발산적 사고라고 부른다. 발산적 사고는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에서도 아주 중요한 지적 기능이다. 이러한 지능은 컴퓨터에는 없다. 컴퓨터가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컴퓨터가 ‘죄와 벌’과 같은 문학 작품을 써낼 수는 없다. 지나치게 컴퓨터에 의존하거나 중독되는 일은 이런 발산적 사고의 퇴화를 가져 올 수 있다.
또, 컴퓨터의 혁신, 발전이 하도 빨라서 컴퓨터 사용자는 내일의 진보는 믿으면서도 어제로 향하는 역사 감각은 무디어진다. 말하자면, ‘시간의 섬’에서 살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컴퓨터 시대의 인간은 그 이전의 사람들과 달리 어떤 대상에 대하여 강한 정의적 애착도 증오도 가지지 않는다.

13. ‘발산적 사고’와 일치하는 것은?
① 유남이는 지도 위에 백지를 대고 미국 지도를 본떴다.
② 저축금의 이자를 복리로 계산한다.
③ 오락실에서 조이스틱으로 움직였다.
④ 선영이는 화단에 꽃을 길러 연구하여 유전 법칙을 발견하였다.


공식에 따르는 사고를 수렴적 사고(① ② ③)라고 하고, 재창조하여 밖으로 드러내는 사고를 발산적 사고(④)라고 한다. (정범모의 ‘정보 사회와 인간 생활’에서)

14. ‘시간의 섬’에 대한 설명으로 바른 것은?
① 외부와 접촉이 없는 격리
② 역사와의 단절
③ 사고의 협소
④ 행동의 격리


‘시간의 섬’은 과거나 미래와 연관짓지 못한 채, 현재에 고립된 상태를 섬에 비유한 것으로, 이는 곧 과거와 현재의 단절을 의미한다.

15. 다음 중 맞춤법에 맞게 표기된 것은?
① 위쪽
② 삯월세
③ 아지랭이
④ 호루루기


② 삯월세 ⇨ 사글세
③ 아지랭이 ⇨ 아지랑이
④ 호루루기 ⇨ 호루라기

16. 다음 문학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창 내고쟈 창을 내고쟈 이 내 가슴에 창 내고쟈.
고모장지 셰살장지 들장지 열장지 암돌져귀 수돌져귀  배목걸새 크나큰 쟝도리로 뚝딱 바가 이 내 가슴에 창 내고쟈.
잇다감 하 답답할 제면 여다져 볼가 하노라.
① 기존 시조 형식의 파괴
② 열거법을 통한 해학적 표현
③ 안타까움의 표현
④ 일상적인 언어의 사용


답답한 인생살이에서 벗어나고픈 욕구를 그려낸 사설시조(①)로, 일상어의 사용으로 생동감을 느끼게 하며(④), 과장․반복․열거 등의 다양한 표현을 통해 해학성을 드러내고 있다(②).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문 17~18)
유상 앵비(柳上鶯飛)는 편편금(片片金)이요, 화간 접무(花間蝶舞)는 분분설(紛紛雪)이라. 삼춘가절(三春佳節)이 좋을씨고. 도화만발 점점홍(桃花滿發點點紅)이로구나. 어주축수 애삼춘(漁舟逐水愛三春)이어든 무릉 도원(武陵桃源)이 예 아니냐. 양류세지 사사록(楊柳細枝絲絲綠)하니 황산곡리 당춘절(黃山谷裏當春節)에 연명 오류(淵明五柳)가 예 아니냐.
제비는 물을 차고, 기러기 무리져서 거지 중천(居之中天)에 높이 떠서 두 나래 훨씬 펴고, 펄펄펄 백운 간(白雲間)에 높이 떠서 천리 강산 머나먼 길을 어이 갈꼬 슬피 운다.

17. 윗글과 분위기가 유사한 것은?
①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 제 /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겠냐만 /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② 오백 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라드니 /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다. /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③ 마음이 어린 후니 하난 일이 다 어리다. / 만중운산에 어내 님 오리마난, /  지난 닢 부난 바람에 행여 귄가 하노라.
④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야, / 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만 / 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동말동 하여라.


제시된 지문은 잡가 ‘유산가(遊山歌)’의 본사 부분으로, 찬란한 봄의 경치를 완상하는 화자의 유흥적인 삶의 태도가 드러나 있다. 지문 전체로 보아서는 시적 화자의 정조를 애상적으로 볼 수 없으나, 마지막 부분의 “천리 강산 머나먼 길을 어이 갈꼬 슬피 운다.”에는 다소 애상감이 깃든 것으로 볼 수 있다.
① 봄밤의 애상적인 정한(情恨)을 노래한 이조년의 다정가(多情歌)
② 인세(人世) 무상과 망국(亡國)의 한(恨)을 노래한 길재의 회고가
③ 연모의 정을 노래한 서경덕의 연정가
④ 적국에 잡혀 가는 우국지사의 비분 강개를 노래한 김상헌의 비분가

18. 윗글의 단어 중 뜻이 틀린 것은?
① 편편금(片片金)-청각의 시각화
② 분분설-어지러이 날리는 눈
③ 연명오류(淵明五柳)-도연명이 살던 자연 세계
④ 거지중천(居之中天)-공중 한가운데


‘편편금(片片金)’은 ‘조각조각의 금’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각을 강조한 표현이다.

19. 시적 자아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들은?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① 모란-봄-보람
② 모란-꽃잎-봄
③ 봄-오월-봄
④ 모란-꽃잎-슬픔


이 시의 시적 자아는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여성적 자아이다. ‘모란, 봄, 보람’은 모두 소망의 표상으로 시적 자아의 간절한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기다림의 애상적 정서를 섬세하고 부드러운 여성적 어조로 읊은 시로, 여기서 모란(=봄=보람)은 삶의 보람 또는 미래에의 희망과 소망을 상징한다. 아름다운 시어, 감미로운 서정, 여성적인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이 시의 특징이다.

20. 다음 중 국어의 특징으로 맞는 것은?
① 국어는 고립어이다.
② 계통상 중국어와 같은 계통이다.
③ 조사와 어미는 문법적 관계를 나타낸다.
④ 어순이 영어와 동일하다.


① 국어는 첨가어이다.
② 계통상 알타이 어에 속한다.
④ 영어는 ‘주어+서술어+목적어’ 순이고, 국어는 ‘주어+목적어+서술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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