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8월 20일에 시행한 총무처(국가직) 7급 공무원 시험 국어 기출문제입니다.
1. 1인칭 관찰자 시점에 의해 씌어진 소설은?
Ａ. 주요섭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Ｂ. 이무영의 ‘제1과 제1장’
Ｇ. 이상의 ‘날개’
Ｍ. 전광용의 ‘꺼삐딴 리’
2. 1933년 순수 문학을 표방하고 발족한 ‘九人會’의 회원이 아닌 문인은?
Ａ. 이효석
Ｂ. 채만식
Ｇ. 이태준
Ｍ. 정지용
3. 한국 현대시의 발전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Ａ. 창가의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사설시조이다.
Ｂ. 3․1 운동 이후에는 일본말로 시를 쓰지 않을 수 없었다.
Ｇ. 시문학파 시인들은 순수한 서정시에 큰 관심을 가졌었다.
Ｍ. 생명파 시인들은 모더니즘을 대표하여 시작(詩作) 활동을 하였다.
4. 국문으로 표기된 역사 소설이 아닌 것은?
Ａ. 임경업전
Ｂ. 유충렬전
Ｇ. 박씨전
Ｍ. 임진록
5. 밑줄 친 말이 표준어가 아닌 것은?
Ａ. 그 사람은 아직도 사글세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Ｂ. 병아리 감별사의 주된 임무는 수평아리를 골라내는 일이다.
Ｇ. 첫째와 둘째 안건은 뒤로 미루고 셋째 안건부터 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Ｍ. 그 사람은 아주 멋장이다.
6. 다음 어휘를 한자로 바르게 쓴 것은?
Ａ. 隘路－玄蘭－會炙－保施
Ｂ. 愛路－賢爛－懷煮－補施
Ｇ. 隘路－絢爛－膾炙－布施
Ｍ. 哀路－絢亂－膾者－布視
7. ‘遠水不( )近火’에서 ( )에 들어갈 알맞은 한자는?
Ａ. 救
Ｂ. 利
Ｇ. 得
Ｍ. 去
8. 국어의 문법적 특성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Ａ. 국어는 단어의 굴절이 내부적 변화로 표시되는 굴절어이다.
Ｂ. 국어는 성분들의 어순이 비교적 자유로운 언어이다.
Ｇ. 국어는 주어나 목적어가 비교적 잘 생략되는 언어이다.
Ｍ. 국어는 높임법이 매우 발달한 언어이다.
9. “군자는 역경에 처하여도 절의(節義)를 변치 않는다.”의 비유로 쓰이는 성어는?
Ａ. 歲寒松柏
Ｂ. 粉骨碎身
Ｇ. 殺身成仁
Ｍ. 見利思義
10. 문법에 맞게 사용된 문장은?
Ａ. 더욱 큰 문제는 기상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는 보도를 우리는 연일 접하고 있다.
Ｂ. 누구나 대기업의 입사 시험이 얼마나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Ｇ. 환자의 인간다운 권리나 의료 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Ｍ. 결과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11. 시의 ‘운율’에 해당되는 소설의 요소는?
Ａ. 주제
Ｂ. 인물
Ｇ. 구성
Ｍ. 시점
12. 문학의 기원에 대하여 “놀이를 즐기려는 것에서 문학 창작 심리를 불러일으켰다.”고 주장하는 학설은?
Ａ. 모방 충동설
Ｂ. 유희 본능설
Ｇ. 흡인 본능설
Ｍ. 자기 표현 본능설
13. 해방기(1945～1948)에 있었던 좌우익의 대립 속에서 중간파 문인에 속했던 인물은?
Ａ. 임화
Ｂ. 김남천
Ｇ. 김동리
Ｍ. 염상섭
14. 작품의 무대가 나머지 셋과 다른 소설은?
Ａ. 안수길의 ‘북간도’
Ｂ. 김유정의 ‘만무방’
Ｇ. 김동인의 ‘붉은 산’
Ｍ. 최서해의 ‘홍염’
15. ‘氷炭不可以相竝兮’의 뜻과 통하는 한자 성어는?
Ａ. 緣木求魚
Ｂ. 貧賤之交
Ｇ. 不俱戴天
Ｍ. 類類相從
16. 다음 시조의 ( )에 들어갈 말은?
Ｂ. 솔
Ｇ. 대나모
Ｍ. 물
17. 완판본 ‘춘향전’에서 등장 인물들이 이몽룡에 대해 표현한 말 중 옳은 것은?
Ａ. 방자－점잖은 선비
Ｂ. 춘향－낮도깨비
Ｇ. 월매－돌대가리
Ｍ. 농부－여우 같은 놈
18. 밑줄 친 부분의 뜻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
19.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Ａ. 좀 더큰 것
Ｂ. 국장 겸 과장
Ｇ. 충무공 이순신장군
Ｍ. 칠천 팔백 구십 팔
20. 밑줄 친 부분의 품사가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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